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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소아·투석 등 코로나 특수응급 환자 대응체계 강화

생활건강정보

by withwith 2022. 2. 2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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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응급환자대응강화

분만·소아 등 특수 응급환자는 앞으로 특수병상이 있는 병원으로 바로 이송하고, 입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별도의 배정 절차를 거치지 않고 바로 해당 병원에서 입원할 수 있도록 즉시 조치가 된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코로나 환자의 응급·분만·소아·투석 등에 대한 적시 대응 필요성도 날로 증가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국립중앙의료원의 중앙응급의료센터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응급의료 컨트롤타워 기능을 구축해 코로나19 응급상황을 전담 관리하고, 119 구급대와 이송 가능한 병원을 신속히 연계·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방역당국은 이번방역당국은 대응체계를 바탕으로 코로나 응급환자를 위전 담 응급실을 확보하고 수용도를 높이기로 했다고 합니다.

권역별로 종합병원급 거점 전담병원에코로나 환자 응급상황을 전담 대응하는 코로나 전담 응급의료센터 4곳 운영을 시작으로 이달 말 10곳까지 확충한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응급의료기관에서 코로나 환자를 진료할 수 있는 격리병상이 있는 경우에는 코로나 응급환자를 최대한 진료하도록 지침을 안내하고 인센티브를 지급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합니다.

아울러 코로나 확진 응급환자격리병상을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의심환자는 별도로 구획된 코호트 격리구역에서 진료해 코로나 확진자의 응급실 이용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와 함께 코로나 환자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치료 가능한 의료기관으로 신속히 이송될 수 있도록 응급의료자원정보를 지역 119 구급상황센터 등에 공유 나아가 보다 원활한 연계를 위해 중앙응급의료센터에서 코로나 환자 이송 상황을 확인하고 의료기관으로의 환자 전원조정 역할을 하도록 하고, 예비 구급차 137대와 소방청 상황실·이송 인력932명을 확충될거랍니다.

특히 소아·산모의 경우에는 소아치료와 분만진료 역량을 갖춘 의료기관 이용이 중요한 점을 고려해소아·분만 등 특수 응급환자의 이송과 입원을 연계 조치하며 이에 따라 이들을 특수병상이 있는 의료기관으로 즉시 이송하고, 입원이 필요하면 즉시 입원이 가능하도록 절차를 개선하기로 했으며, 119 구급대-입원병동-지자체·중앙 간 소아·산모 등 특수 응급환자 이송-입원을 위한 핫라인을 즉시 설치된다고 합니다.

방역당국은 분만·소아·투석 환자를 위해 우선 확보된 음압 병상을 24시간 가동하는 등 최대한 활용하고, 확진자가 더 늘어날 경우에는 일반병상에서 투석·분만·응급 수술이 가능하도록 지자체별로 병상 동원 또는 지정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랍니다.

거점 전담병원 내‘24시간 외래진료센터’를현재 20곳에서 30곳으로 늘려 비응급환자인 재택환자가 심야시간에도 외래진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라고 합니다.

문의 : 중앙사고 수습본부 사회소통팀(044-202-1714),

의료대응정책팀(044-202-2404),

중앙 방역대책본부 위기소통팀(043-719-9344)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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