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후유증 알아보기

 

 

 

전 세계를 마비시킨 코로나가 정점을 찍었다는 말이 있는데요.  아직도 확산 세는 계속되지만 중증도가 많이 약해진 오미크론이 대세라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거리두기 규제도 이제 많이 풀리고 자율화 되어가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1000명을 대상으로 후유증 증상을 조사 했다고 합니다. 

조사기준에 기저질환 없는 60세 미만을 포함 했는데요. 확진자 20%~79%가 후유증을 호소했다고 합니다.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후유증으로 피로와 호흡곤란 그리고 심각한 건망증 등을 호소 한다고 합니다.

 

국립보건연구원이 확진 후 3개월 및 6개월째에 WHO조사법으로 후유증 조사를 수행 중으로 올해 하반기 중간결과를 분석할 예정입니다.

건망증 외에도 수면장애와 기분장애 등 증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조사 기관으로는 국립보건원 감염병연구소와 국립중앙의료원, 경북대학교 병원, 연세대학교의료원 등 국내 의료기관이 협력해 코로나19 후유증을 조사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는 아직까지 전세계적으로 후유증에 대한 연구가 충분치 않은 상황으로 기존의 지식만으로는 치료와 대응에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보다 효과적이고 적극적인 치료와 대응을 위해서는 표준화되고 정밀한 후유증 자료 확보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합니다.

 

현재까지의 연구는 기저질환, 중증도, 입원 여부 등 조사 방식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주로 기저질환자, 중증 환자, 입원 환자 중심으로 진행돼 일반 성인에서의 후유증 자료는 아직 충분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가까이 지인들중에도 수면장애와 건망증 머리 떨림 등 특이한 현상으로 불편함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평소 면역체계 관리를 잘 하셔서 후유증을 이겨낼 수 있는 면역력 있는 몸을 만드셔야 건강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번 코로나확진되신 분들은 안심하고 계시는데 스텔스오 미크로는 재 확진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이미 확진이 되어 회복이 되셨다 하더라도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