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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염색 자주하면 걸릴 수 있다는 암!

생활건강정보

by withwith 2022. 10. 1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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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염색

 

 

요즘 염색 샴푸 성분 논란으로 재구매를 망설이게 됩니다.

염색 샴푸 이전에 우리가 새치커버나 흰머리 염색으로 사용되는

염색약에도 유해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식약청에서 발표를 살펴봤습니다.

 

2022년 8월에 조사한 결과 1차에서 나온 성분은

0-아미노페놀

염산 m-페닐렌 디아민

m-페닐렌 디아민

카테콜

피로갈롤

총 5종이며, 위 성분들이 들어있는 염색약과 염색 샴푸는 3,600개

 

최근에 진행된 2차 조사에서는 

니트로-p-페닐렌 디아민

과붕산나트륨, 과붕산나트륨 일수화물

2-아미노-4-니트로페놀

2-아미노-5-니트로페놀

황상 0-아미 놀 페놀

황산 m-페닐렌 디아민

염산 2,4-디아 미노 페놀

황산 0-클로로-p-페닐렌 디아민

총 8종으로 추가 발표되었는데 국내 대기업 제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유전 독성을 포함한 기타 위해성 물질입니다.

유전독성물질은 유전자에 장애를 주기 때문에 발암, 기형 유발 등의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 꾸준히 사용하는 건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핀란드 암환자등록국의 산나 하이키넨 박사는 머리 염색과 유방암 발생 상관관계에 대해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머리 염색을 하는 여성이 유방암 걸릴 확률이 23% 높다고 연구 결과를 발표했으며, 

미국 국립환경보건학연구소 데일 샌들러 박사도 "염색약과 파마약 속 화학물질이 여성의 건강을 해칠 수 도 있다"며  확실히 권고하기에는 이르지만, 화학물질을 피하는 것은 유방암 위험을 피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염색약이 천연 재료가 아닌 경우 연간 2~6회 염색으로 줄이고 만 40세부터는 정기적으로 유방암 검사를 받는 게 좋다고 합니다. 파 라페 닐렌 다이아민과 같은 방향족 아민을 최소 농도(2% 미만)로 함유된 염색약을 선택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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